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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이혼, 송종국 양육권 포기하고 함께 생활했던 집 양도한 이유는...

입력 : 2015-10-07 12:36:55 수정 : 2015-10-07 12: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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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이혼, 송종국 양육권 포기하고 함께 생활했던 집 양도한 이유는...

송종국 이혼, 송종국 양육권 포기하고 함께 생활했던 집 양도한 이유는...

송종국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송종국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송종국은 7일 한 매체에 "가장으로서 가정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팬들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가족과 특히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양육권을 지아 엄마에게 맡긴 것은 아무래도 아이들이 자라나는데는 엄마의 손이 더 필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며, 아빠인 내가 육아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말은 전혀 아니다. 그런 맥락에서 지아 엄마, 아이들과 함께 생활했던 집도 양도한 것"이라고 전했다.

송종국은 이어 "지난 주말에도 아이들과 놀이동산에 다녀왔다. 변함없이 아이들을 지원하고 아낄 것"이라며 "아껴주신 팬들에게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잎선은 6일 인터뷰를 통해 "2년 전께 '아빠 어디가' 방송을 마치고 나서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부라는 게 몸이 떠나면 마음도 멀어지는지 2년 동안 2번 정도 집에서 마주치고, 그마저도 내가 피해줬었다. 그렇게 오해는 쌓여갔다"고 전했다.

한편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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