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회째인 이번 축제는 한국, 미국, 필리핀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해 10만여발의 불꽃을 쏜다.
지난해 10월 한화그룹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한 불꽃축제 전경. 한화 제공 |
한화는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불꽃축제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서울시, 경찰, 소방서, 구청, 한강사업본부 등과 공조체제도 구축했다.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 600여명이 안전관리와 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선다.
축제 전날 오후 11시부터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이 폐쇄되고,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인근 도로가 전면통제된다.
정재영 기자 sisley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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