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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육중완 소개팅 제의 거절 이유 "사적으로 엮이면 안될 것 같아서"

입력 : 2015-09-22 06:02:32 수정 : 2015-09-22 06: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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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육중완 소개팅 제의 거절 이유 "사적으로 엮이면 안될 것 같아서"
정지원, 육중완 소개팅 제의 거절 이유 "사적으로 엮이면 안될 것 같아서"

정지원 아나운서가 장미여관 육중완의 소개팅 제의를 거부한 사연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KBS2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육중완은 "음악 하는 후배가 예선을 보러왔다 정지원 아나운서를 보고 소개시켜 달라고 했다. 그래서 후배 사진을 정지원 아나운서에게 보여줬는데 마음에 안 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정지원 아나운서는 "육중완이 밤늦게 전화 하길래 사적으로 복잡해지면 안될까봐 안 받았다. 그런데 그런 얘기를 하더라. 육중완의 진심이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탑밴드3'는 상금 1억 원을 놓고 대한민국 최고 밴드가 경합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신대철 장미여관 윤일상이 코치진로 낙점됐으며 10월 3일 오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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