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7'이 화제인 가운데 심사위원 성시경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그는 과거 JTBC '마녀사냥'에서 속궁합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속궁합에 대해 "수박 같은 거다. 익었나 안 익었나 사먹어 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알맹이만 확인해 볼 수 없으며 먹어 보기 전까지는 수박 맛을 알 수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성시경, 솔직하다” “슈퍼스타K7 성시경, 공정한 심사 기대할께요” “슈퍼스타K7 성시경,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 위크 개별미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저는 심사위원이 처음인데 여기서 누구를 보내야한다는 게 아쉽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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