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민세가 '슈퍼스타k7'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길민세에 대한 갑론을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슈퍼스타k7 1초 길민세 닮은 꼴'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민세와 배우 서강준이 나란히 비교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의 눈매와 훈훈한 외모가 닮아 관심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길민세는 얼굴 믿고 까분다"라는 주장과 "길민세 과거 일정부분 오만함은 있었지만 그렇더라도 너무 지나친 마녀사냥이다"라는 의견과의 뜨거운 접전이 펼쳐졌다.
앞서 길민세는 야구 선수 출신으로서 자신의 SNS에 올린 글들로 물의를 일으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길민세, 닮긴 닮았는데 좋아요 사건등을 봤을 때 얼굴믿고 까부는게 맞는 듯" "슈퍼스타k7 길민세, 공인처럼 국회의원도 아니고 너무 지난친 마녀사냥 아니냐? " "슈퍼스타k7 길민세, 서강준이랑 닮아서 호감인데 과거 발언들은 비호감" "슈퍼스타k7 길민세, 논란의 아이콘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밀세가 출연한 엠넷 '슈퍼스타K7' 에는 다양한 지원자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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