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총학생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봉사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230여명의 농촌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다라미자운영마을에서 농작물 수확, 폐비닐 수거, 어르신 머리 염색, 환경개선 작업 등을 수행한다.
여상현 총학생회장(산업경영학부 3학년)은 “이번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학우들이 농촌의 중요성과 봉사의 소중함, 그리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심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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