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용준 황정음, 과거 주상욱과 황정음 베드신에 김용준 '줄담배만 피워'

입력 : 2015-09-17 10:55:55 수정 : 2015-09-17 10:55:5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김용준 황정음, 과거 주상욱과 황정음 베드신에 김용준 `줄담배만 피워`
김용준 황정음, 과거 주상욱과 황정음 베드신에 김용준 '줄담배만 피워'

김용준과 황정음이 같은 날 서로 다른 프로로 방송을 탔다.

특히 배우 황정음과 가수 김용준이 9년 열애 끝에 결별한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이 황정음의 베드신에 노골적인 질투를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김용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젠장"이라는 글과 함께 황정음이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를 시청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미주(황정음 분)·조민우(주상욱 분) 커플의 베드신이 방영 중이며, 이를 보는 김용준은 한 손에 담배를 들고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 같은 사진은 이미 지난주 방송에서 황정음의 베드신이 예고돼 팬들은 김용준의 반응을 궁금해했고 이에 대답이라도 하듯 장난 섞인 인증샷을 올린 것이다.

김용준 황정음 사진에 네티즌들은 "김용준 황정음, 9년 열애였구나", "김용준 황정음, 씁쓸하네", "황정음 김용준, 진심인 거 같은데", "황정음 김용준, 소름", "황정음 김용준, 다시 만나면 안돼? 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