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베니 두 번째 만남에 키스? '그냥 번쩍'

안용준♥베니 두 번째 만남에 키스? '그냥 번쩍'

안용준♥베니 두 번째 만남에 키스? '그냥 번쩍'

안용준 베니 커플이 tvN '택시'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이 두 번째 만남만에 첫 키스를 나눴다고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택시'에서는 9살 연상연하 커플인 안용준 베니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베니는 안용준과 같은 미용실을 다니고 있었고, 미용실 송년회에서 안용준을 만나게 됐다고 털어놨다. 송년회가 끝난 뒤 모두가 귀가했고, 두 사람만 남게 되자 안용준은 따로 한 잔 더 하자고 말했다.

당시 안용준은 베니에게 이상형과 스타일, 종교 등을 집요하게 물으며 소개팅을 주선하겠다고 말했다.

안용준은 다음날 베니에게 연락했고, 두 사람은 둘째날에 다시 만나게 됐다. 이날 안용준과 베니는 첫 키스를 나눴다. 안용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냥 번쩍"이라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