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칼럼] 여름에 관리한 몸매, 가을에는 리포소닉으로?

입력 : 2015-09-14 17:53:26 수정 : 2015-09-14 18:03:4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는 가을이 오고 있다. 여름 동안 바캉스와 휴가를 대비해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 지나고 조금은 긴장의 끈을 놓는 계절이 온 것 이다.

하지만 이런 방심은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집중 관리한 몸매에는 최대의 적, 평소에도 지속적인 몸매관리가 필요함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함에 있어서 모두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요즘 식욕억제제와 운동, 식이조절과 같은 다이어트 식품 등 각종 다이어트 방법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에 대한 효과는 미비하고 지방흡입 등의 수술은 마취와 긴 수술시간 등의 다양한 위험요소로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와 요요현상으로 인해 비만시술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에게 수술 없이 날씬한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인 리포소닉 시술은 지방흡입보다 고통이 적고 사후 관리가 편하여 바쁜 일상에서도 날씬한 몸매를 만들 수 있는 시술이라고 알려져 있다.

지방세포 파괴 초음파 장비로 절개나 수술이 필요 없는 비침습적 시술이기 때문에 지방흡입 수술과 같은 외과적인 방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흉터와 후유증에 대한 우려가 없고 수술에 두려움이 있는 이들도 쉽게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집중초음파로 지방에 열을 가해 원하는 부위의 지방 세포만을 파괴하기 때문에 허벅지나 복부 등 평소 쉽게 빠지지 않았던 부위에 선택적으로 시술이 가능하다.

무리한 다이어트 후 탄력이 떨어진 피부와 바디라인 개선에 써마지 CPT 바디시술을 함께 해주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권혜석 탐클리닉(청담) 원장.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