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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도끼, 예명 탄생 배경은…“머리 밀고 두 줄을 남기는 헤어스타일을 고집… 주변 사람들이 도끼 찍힌 자국 같다고 말해”

입력 : 2015-09-05 16:57:59 수정 : 2015-09-05 16: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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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도끼'라는 예명을 짓게 된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끼는 필리핀과 스페인의 혼혈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 일을 했고,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미스터고르도다.

'도끼'라는 예명을 지은 이유는 머리를 밀고 선명한 두 줄을 남기는 헤어스타일을 고집해왔는데, 주변 사람들이 "도끼 찍힌 자국 같다"고 말해 그때부터 예명 '도끼'를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도끼는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알려진 푸시캣 돌스의 전 멤버 니콜 세르징거와 친척 관계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도끼, 이름에 그런 뜻이 있었구나” “나 혼자 산다 도끼, 매력남이야” “나 혼자 산다 도끼, 주관이 뚜렷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끼는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Chapter 1'로 데뷔했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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