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이 여자친구에게 22만원짜리 목걸이가 가장 값비싼 선물이라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구두쇠라는 말에 "소셜에서 산 5만원짜리 패딩으로 11월부터 4월까지 났다"고 말해 입증했다.
또 여자친구에게 가장 값비싸게 준 선물을 22만원짜리 목걸이라고 말하며 "이 아이와는 절대로 헤어지지 못하겠구나라"고 생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창용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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