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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로드대장정 러·日 종주단, 한국팀과 합류

입력 : 2015-08-21 19:31:35 수정 : 2015-08-22 00: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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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피스로드 2015 통일대장정’ 한국 부산지역 출발식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등 참석자들이 평화기원문에 서명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명 총재 성화(타계) 3주년을 맞아 지구촌 순례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동차로 러시아 1만2000km를 횡단해 한국에 도착한 러시아 종주단과 자전거로 일본 열도 1만km를 달려 부산항에 도착한 일본 종주단이 이날 한국 종주단과 합류했다. 이들 100여명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며 한반도 남쪽 지역을 종주해 27일쯤 서울 광화문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피스로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와 행정자치부,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서 시장, ‘피스로드 2015 통일대장정’ 손병호 한국실행위원장, 오쓰카 가쓰미 일본실행위원장.

통일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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