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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사요몰 중고폰 매입, 왕복택배비 전액부담 ‘안심거래 보장’

입력 : 2015-08-24 10:00:00 수정 : 2015-08-2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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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영업자 B씨는 스마트폰을 아이폰6 플러스로 바꾸게 되어서 이전에 쓰던 아이폰5S를 좋은 가격과 시세에 매입해주는 업체를 찾기 위해 고민하다 가장 유명하다는 한 업체에 택배를 보내 판매 하려 했다.

그런데 처음에 40만원 가까이 보상을 해준다고 해서 보냈으나, 막상 물건을 받고나서 액정 상태가 안 좋다는 이유로 가격이 10만원 이상이 내려갔다. 맘에 안 들면 반품해가라는 식인데다 왕복 택배비 8,500원을 다 부담해야 아이폰 중고를 돌려주겠다고 해서 황당했다.

B씨처럼 중고폰 거래 시 처음과 다르게 불만족스러운 견적을 받는 게 현재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폰사요몰 중고폰 업체는 고객신뢰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 반응이 뜨겁다.

폰사요몰은 고객이 중고폰 매입을 할 때 먼저 택배를 보내 물건을 받으면 고객에게 실제 중고폰 판매 가격을 제시한 후, 비용을 들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고객들이 부담이었던 왕복 택배비를 전액 부담하여 불만을 최소화 하고 있다.

많은 업체들이 중고휴대폰과 중고핸드폰에 대해 높은 단가와 시세를 앞세우며 고객들의 물건을 받으려고 애쓰고 있지만, 정작 가격은 형편없어 중고폰을 팔려고 하는 고객들의 불만은 높아만 져가고 있다.

이런 와중에 폰사요몰의 고객신뢰 정책은 고객들에게 안심거래를 보장해 신뢰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폰사요몰 고석진 대표는 "약속을 안 지키면 손해도 손해지만 고객과의 신뢰도가 깨지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스마트폰 매입, 판매 업체 중 가장 믿음을 주는 사이트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폰사요몰은 구리본점을 중심으로 부천점, 강남점, 강변점, 잠실점, 대구점 지사를 운영 중이다. 현재 안양, 용산, 영등포, 부산, 구미, 울산, 광주 등 고객편의를 위해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5S 폰사요몰 착한리퍼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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