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주원 김태희 열연에 '용팔이', 2015 주중드라마 '최고 시청률' 등극

입력 : 2015-08-14 16:54:23 수정 : 2015-08-14 16:54:2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주원 김태희 열연에 `용팔이`, 2015 주중드라마 `최고 시청률` 등극
주원 김태희 열연에 '용팔이', 2015 주중드라마 '최고 시청률' 등극


주원 김태희 열연에 '용팔이'가 2015년 주중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만들어 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4회는 전국기준 16.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보다 14.5%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 태현(주원 분)은 여진(김태희 분)의 반응속도를 보고 몸은 식물인간이지만 정신은 깨어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여진(김태희 분)이 자신에게 말을 건네는 태현에게  "나 좀 보라고. 이 바보 같은 놈아. 나 좀 봐"라며 절규했지만 수간호사(김미경 분)가 들어와 여진의 상태를 확인하지 못했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여진은 깨어나 태현에게 "그 돈 내가 줄까?"라며 말을 걸어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바’는 7.4%, KBS2 ‘어셈블리’는 4.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