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20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암살' VIP 시사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들의 엇갈린 선택과 운명을 그린 영화로 22일 개봉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20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암살' VIP 시사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들의 엇갈린 선택과 운명을 그린 영화로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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