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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상과 머핀을 하나로, 브리오슈도레 ‘머피누아즈리’ 출시

입력 : 2015-07-16 13:50:18 수정 : 2015-07-16 14: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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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 도레(Brioche Doree)’가 16일 크루아상과 머핀을 하나로 즐길 수 있는 ‘머피누아즈리(Muffinnoiseries)’를 한국에 처음 선보였다.

16일 브리오슈도레 여의점에서 진행한 사진행사에서 모델들이 신제품 ‘머피누아즈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머피누아즈리는 브리오슈 도레의 대표 메뉴인 부드러운 크루아상에 달콤하고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즐길 수 있는 머핀 형태의 빵이다. 

브리오슈 도레는 올해 초 프랑스 현지에서 호평을 얻은 디저트 Sweet라인 3종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특별 개발한 Salty라인 4종, 총 7가지 메뉴를 한국에 선보였다. 달콤한 Sweet 라인은 브리오슈 도레의 정통 크루아상을 맛보고 싶었던 고객들이 식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벼운 디저트 타입의 제품이며, Salty라인은 커리, 햄 등 다양한 토핑이 들어있어 아침식사 또는 브런치로 안성맞춤이다.

브리오슈 도레 ‘머피누아즈리’는 머핀 형태의 빵으로 총 7가지며, 가격은 3천 5백원으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6일부터 31일까지 머피누아즈리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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