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여름 걸그룹들이 수영복의상으로 컴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걸스데이는 '링마벨' 뮤직비디오에 흰백의 수영복을 입고나왔다.
하지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복 콘셉트는 '너무 선정적인 것이 아닌가'라는 지적을 했다.
이에 걸스데이 소속사측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콘셉트 의상일 뿐이다. 실제 무대 의상이 아니다"라며 해명하며 노출논란과 선을 그었다.
또한, 걸스데이의 수영복논란에 이어 7일 컴백한 소녀시대도 신곡 'PARTY' 뮤직비디오에서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앞서 컴백한 씨스타도 'SHAKE IT' 티저로 수영복을 입은 노출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로부터의 눈길을 피할 수 없었다.
임수연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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