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1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감독 임상수)'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
![[설왕설래] 노르웨이 장관에게 걸려온 전화](//img.segye.com/content/image/2025/08/17/128/20250817508875.jpg
)
[설왕설래] 노르웨이 장관에게 걸려온 전화 옌스 스톨텐베르그 노르웨이 재무부 장관은 비록 각료 신분이지만 국제사회의 거물이다. 2000년대 들어 두 차례에 걸쳐 9년 7개월 동안 노르웨이 총리를 지냈고, 2014년부터 10년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나토를 떠난 뒤 유유자적하던 그는 올해 2월 노르웨이 내각에 장관으로 복귀했다. 미국과 관세 협상을 앞둔 노르웨이 정부가 -
![[특파원리포트] 관세로 골병드는 美 중소상공인들](//img.segye.com/content/image/2025/08/17/128/20250817508884.jpg
)
[특파원리포트] 관세로 골병드는 美 중소상공인들 “관세 불확실성 때문에 해외 공급 업체가 납품 일정을 미루면서 제품 공급이 두 달이나 지연됐죠. 공급 업체는 예상치 못한 운송비, 관세 관련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추가 비용을 요구했고요. (중국 대신) 대만 등에서 대체 공급 업체를 찾고 있지만, 비용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탓에 이미 일부 고객들이 저희와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합니다.”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 -
![[박영준칼럼] ‘턴베리 체제’하의 한·미동맹 미래상](//img.segye.com/content/image/2025/08/17/128/20250817508862.jpg
)
[박영준칼럼] ‘턴베리 체제’하의 한·미동맹 미래상 8월 23일 이후 연쇄적으로 개최되는 한·일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이재명정부의 대미 및 대일 외교가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미국 방문에 앞서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 것은 현명한 외교전략이다. 일본도 1957년의 기시 노부스케 총리나 1983년의 나카소네 야스히로 총리 등이 미국 방문에 앞서 각각 동남아와 한국 순방을 가지면서 일본의 국제적 위상 -
![[심호섭의전쟁이야기] 광복의 기쁨, 분단의 슬픔](//img.segye.com/content/image/2025/08/17/128/20250817508854.jpg
)
[심호섭의전쟁이야기] 광복의 기쁨, 분단의 슬픔 1945년 8월 15일, 마침내 한반도에 광복의 아침이 밝았다. 그것은 우리 민족의 독립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망 위에 태평양전쟁 후반부의 치열한 전투와 격동하는 국제정세가 맞물려 빚어낸 역사적 결과였다. 태평양전쟁은 1941년 12월 8일 일본의 진주만 기습으로 시작됐다. 전쟁 초반 일본군은 승승장구했지만, 1942년 미드웨이 해전과 과달카날 전투에
![[설왕설래] 노르웨이 장관에게 걸려온 전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8/17/128/20250817508875.jpg
)
![[특파원리포트] 관세로 골병드는 美 중소상공인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8/17/128/20250817508884.jpg
)
![[박영준칼럼] ‘턴베리 체제’하의 한·미동맹 미래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8/17/128/20250817508862.jpg
)
![[심호섭의전쟁이야기] 광복의 기쁨, 분단의 슬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8/17/128/20250817508854.jpg
)
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