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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니엘 측 "'럽스타그램' 논란? 같은 팔찌인지도 모르겠더라"

입력 : 2015-07-01 13:19:02 수정 : 2015-07-01 14: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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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니엘. 온라인 커뮤니티
틴탑 니엘 측 "'럽스타그램' 논란? 같은 팔찌인지도 모르겠더라"

틴탑 니엘이 SNS로 일반인 여자 친구와 소통했다는 의혹에 대해 틴탑 측이 이를 부정했다.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틴탑 니엘 럽스타그램"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 의하면 니엘은 SNS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서로 팔로우를 한 상태로, 두 사람은 같은 해시태그를 사용하며 게시글을 올리거나 '#럽스타그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열애를 추정케 했다.

또 니엘은 해당 일반인의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곧바로 지운 뒤 자신의 셀프 카메라를 올리는 등 팬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행동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모양의 팔찌와 발찌를 착용하는 등 네티즌들의 논란을 샀다.

이에 대해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같은 팔찌와 발찌인지 모르겠더라"고 열애설을 부정했다.

이어 "열애는 사실이 아니며 공식 입장 발표도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틴탑 창조는 지난 1월 글램 멤버 박지연과 SNS를 통해 같은 장소로 추정되는 곳에서 사진을 올리는 등 '럽스타그램'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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