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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을 보려 까치발 한 토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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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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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포기.. |
일본 네티즌 시노노메(ID)는 자신의 트위터에 ‘까치발 해도 밖이(경치가) 보이지 않아 지루해진 작은 동물’이란 제목으로 깜찍한 토끼 사진을 공개했다.
시노노메의 이 트윗은 17일 공개 후 하루 만에 리트윗 3만 8873건, 댓글 4만 8667건을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3번째 사진을 보고 왜 그런지 이해했다’ ‘너무 귀엽다’ 등 재미있는 댓글을 남겼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시노노메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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