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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이유비,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코-허리 부상'

입력 : 2015-06-11 17:05:41 수정 : 2015-06-11 17: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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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이유비
이준기 이유비,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코-허리 부상'

이준기와 이유비가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지난 10일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이준기는 코뼈 부상을 입었으며, 당일 이유비 또한 허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준기와 이유비는 촬영 중 함께 넘어졌다. 당시 이준기는 코뼈를 이유비는 허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허리에 통증을 느낀 이유비는 전문의로부터 '요추 간판 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일주일 동안 입원해야 한다는 권유를 받았다. 현재 이준기는 코뼈 수술을 받았으며, 이유비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이유비 측 관계자는 11일 "이준기 씨와 함께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며 "현재 입원 중으로 일주일 뒤 퇴원해 촬영에 복귀할 것이다. 몸에 이상이 있지만 회복되면 바로 현장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맨도롱또똣' 후속으로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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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 박현주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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