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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운 삼육대 교수, 파리서 개인전 열어

입력 : 2015-06-09 20:41:43 수정 : 2015-06-09 20: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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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운 삼육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교수의 15번째 개인전인 ‘고향회귀의 노래 Ⅸ’가 파리 15구에 위치한 퐁데자르갤러리에서 6월10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전시 오프닝은 6월10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한국 향수(鄕愁), 파리에 마실가다’로 한국적 전통미와 자생미가 넘치는 작품 ‘향(鄕)-인연’, ‘향-구절초’, ‘향-금강초롱’, ‘향-농악’, ‘향-능소화’ 등 21점이 전시된다.

이번 작품들은 수많은 시도의 완결판으로 작가의 독특한 질감인 빗줄기와 양식화되고 조형화된 ‘소그림’에 한글을 적용시켜 기존 작품과 차별화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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