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가업에프씨 ‘구이가’, 제대군인대상 창업설명회 개최

입력 : 2015-06-02 14:02:16 수정 : 2015-06-02 14:02:1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주)가업에프씨가, 제대군인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유망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정통삼겹살 전문점 ‘구이가’의  창업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고 2일 전했다.

‘구이가’는 전국적으로 13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업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삼겹살체인점이다. 특히 사업 초기부터 과감한 투자를 통해 자체 육가공 물류센터를 구축함으로써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육류 메뉴를 자체적으로 생산, 배송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높은 사업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혁신적인 유통단계는 메뉴의 품질을 높여 소비자 만족도를 충족시켜주는 한편, 서비스 가격 경쟁력 확보를 통한 가맹점 마진율 상승으로 투자대비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중요한 시스템이 됐다.

구이가의 제대군인을 대상으로한 창업설명회는 전국을 돌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외식 창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대군인들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과 성공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혜택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창업설명회에서는 창업에 관련된 제대군인들의 경험담을 소개하고, 질의 및 응답이나 개별상담 등의 시간도 진행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구이가는 오랜 준비를 통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한 만큼 다양한 창업형태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직업 전환기에 있는 제대 군인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창업 지원 및 효율적인 창업 준비를 도울 수 있는 방안 등을 더해 상당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구이가 관계자는 “전국을 돌며 진행하고 있는 창업설명회는 제대군인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설명회를 통해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대군인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이가는 제대군인을 위한 창업설명회 외에도 다양한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등에 참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전문가 1:1 맞춤 창업상담과 우수 가맹점 성공사례 등 실질적인 창업정보를 전달하는 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헬스팀 김봉수 기자 cshoo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