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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결혼 화보 |
장윤주 결혼, 29일 4살 연하 연인과 결혼...웨딩화보에 가인이? '반전 인맥'
장윤주 결혼식이 오늘(29일) 오후 열린다.
장윤주는 4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 소식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예비 남편과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장윤주는 예비신랑에 대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같은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장윤주는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내게 평생의 여행 메이트가 생겼다”며 “많은 분의 축하를 받으며 패션 쇼 무대에 올랐다. 고맙다”고 했다.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결혼 준비 잘해서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살겠다”는 말도 보탰다.
한편, 장윤주의 웨딩화보 사진 속 가인과의 반전 인맥이 공개되며 눈길을 끈다.
가인은 지난 4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잘 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가인과 장윤주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장윤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인아 우리의 고향은 하나야 어서 음반내자 너희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갈게"라며 화답했다.
가인과 장윤주는 1년 전 장윤주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돈독한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주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윤주 결혼, 축하해요" "장윤주 결혼, 가인이랑 친하구나" "장윤주 결혼, 오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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