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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육개장 국물 ‘홍익궁중전통육개장’

입력 : 2015-04-29 17:29:00 수정 : 2015-04-29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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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 홍익궁중전통육개장 역삼점과 궁중전통육개장>
봄철 나른한 몸을 깨워주는 보양식 요리 인기가 높아지면서 영양가 높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육개장 전문 브랜드 ‘홍익궁중전통육개장’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은 기존 육개장과 달리 숙주, 고사리 등의 나물을 제외하고 사골육수에 대파와 소고기를 넣어 육개장을 끓여 낸다. 소고기의 묵직한 맛과 대파의 깔끔한 맛이 어우러져 든든한 보양식을 찾는 운동선수들이 자주 찾는다.

육개장은 조선시대 궁중에서 임금에게 진상되던 보양 음식 중 하나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의 주재료인 대파에 포함된 알리신 성분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비타민 C 를 비롯한 비타민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단백질은 풍부하지만 비타민이 적은 소고기와 함께 먹으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특히 홍익궁중전통육개장 역삼점은 진한 맛과 더불어 독특한 외관으로 ‘핫 플레이스’를 찾는 유명 연예인들의 맛집으로 떠올랐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 역삼점은 기존 매장과 달리 물결이 치는 것처럼 부드러운 곡선 형태를 적용한 외관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 역삼점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해피투데이’의 ‘스타의 디너쇼’ 코너에서 가수 박상민의 단골 맛집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박상민은 이 날 방송에서 가난했던 어린 시절 힘이 되어 주었고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잊을 수 없는 ‘눈물의 한 그릇’ 음식으로 육개장을 공개했다. 실제 박상민은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홍익궁중정통육개장 역삼점을 찾을 정도로 자주 방문해 육개장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은 서울 역삼 외에도 서울 응암, 경기 일산, 충남 당진, 인청 부평역, 광주 상무지구 등 전국 각지에 매장을 내고 운영 중이다. 곧 인천 논현과 안산 시청점 등의 새로운 가맹점 오픈을 예고하고 있다.



이가람 기자 grl8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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