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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수아레스 2골씩 터뜨린 바르셀로나, 헤타페 6-0승 리그선두 유지

입력 : 2015-04-29 07:24:10 수정 : 2015-04-29 07: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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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MSN라인인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나란히 2골을, 네이마르가 1골을 터뜨린 바르셀로나FC가 헤타페를 6-0으로 대파하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두를 유지했다.

바르셀로나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리그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6-0승, 27승3무4패(승점 84)로 1경기를 덜 치른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9)와의 차이를 5점으로 벌렸다.

메시는 전반9분 수아레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깨끗하게 성공시킨뒤 후반 2분 추가골을 넣어 리그 38골로 득점 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39골)를 바짝 뒤쫒고 있다.

수아레스는 전반 25분 메시의 도움을 골로 연결한데 이어 40분 두번째 골을 기록했다.

MSN라인의 한축인 네이마르는 전반 33분 득점행진에 동참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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