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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2' 수현의 역대급 스펙 화제… 토익 990점 만점?

입력 : 2015-04-17 14:37:19 수정 : 2015-04-17 15: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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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주인공들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배우 수현의 '역대급 스펙'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인 배우로는 최초로 할리우드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에 캐스팅된 수현은 5살 때 대기업 해외주재원인 아버지를 따라  6년간 미국 뉴저지에서 거주했다. 

귀국 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에 입학해 학업을 마쳤다. 토익시험 990점 만점을 받을 만큼 출중한 영어실력을 자랑하기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문한 뒤에는 '유리엘'이라는 예명으로 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수현은 17일 오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등과 함께 내한 기자회견 참석했다.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는 '어벤져스' 팀에 합류한 소감에 대해 "황홀했다. 평생 잊지 못할 기회였다"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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