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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소속사 분쟁에 결국 '룸메이트' 통편집

입력 : 2015-04-15 13:52:34 수정 : 2015-04-15 14: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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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소속사와 갈등을 빚은 가운데 SBS '룸메이트'에서 통편집 당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 마지막회에는 송가연의 모습이 등장하지 않았다.

송가연은 '룸메이트' 시즌1 멤버로 마지막회에 서강준과 잭슨의 격투기 선생님으로 특별출연할 계획이었고, 앞서 녹화도 마쳤다.

하지만 지난 13일 송가연의 소속사 수박E&M은 송가연의 전속계약 해지를 위해 보낸 내용증명을 조목조목 반박해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송가연이 19세 때부터 특정선수와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어왔다는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또한 송가연은 수박 E&M이 지난해 8월 '룸메이트' 제주도 촬영을 강요했다고 주장, 양측 간 진실공방도 벌어졌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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