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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앵그리맘' 방송 캡처 |
지난 8일 방영된 '앵그리맘' 7회에서는 체육시간에도 메이크업을 하며 미모를 가꾸는 리지의 모습이 방영됐다.
리지가 선택한 뷰티 아이템은 쓰리컨셉아이즈의 '립마커' 제품. 이 제품은 매회 다른 컬러를 선보이고 있는 리지의 잇(It) 아이템이기도 하다.
7회 등장한 립마커 컬러는 '인디언 레드'로 색감, 발색, 지속력 모두 완벽해 일명 '앵그리 틴트'로 불리며 유행을 예감케 하고 있다. 쓰리컨셉아이즈에 따르면 실제 이 제품은 드라마 방영 이후 문의가 쇄도함은 물론 판매량이 대폭 늘고 있다. 앵그리 틴트 립마커는 마룬핑크, 라즈베리 핑크, 크림슨 핑크, 인디언레드, 핑크, 오렌지, 레드로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드라마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으로 수목 오후 10시 방영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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