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아름은 5일 방송된 '개그콘서트-헬스보이'에 출연해 고난이도 운동 동작과 함께 탄력있는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그는 과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바 있다. 2011년 7월 이 프로그램 '다이어트 킹' 코너에 출연한 정아름은 일부러 63Kg까지 살을 찌워가며 체지방 감소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많은 남성들이 연예인들 몸무게가 40~50Kg인 줄 알고 50Kg가 넘어가면 무척 뚱뚱한 걸로 생각하는데 저는 키 171Cm에 60~61Kg"이라고 고백하며 몸무게나 체중계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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