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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주량에 충격 받아 '주량 얼만가 봤더니...'

입력 : 2015-03-27 11:10:41 수정 : 2015-03-27 11: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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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주량에 충격 받아 '주량 얼만가 봤더니...'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딸 조혜정에 치맥을 먹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아빠를 부탁해' 촬영에서 조재현은 조혜정과 함께 조혜정의 단골 치킨 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해 보는 둘만의 외식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침묵 속에서 함께 치킨과 맥주를 즐기던 중 조재현이 평소 주량을 묻자 조혜정은 "소주 두 병 반"이라고 대답했고, 조재현은 충격을 감추지 못 했다.

이에 조재현은 "뻥치고 있다. 아빠도 두 병 못 마신다"며 자신보다 센 딸의 주량에 놀랐다. 조재현의 당황한 모습에 조혜정은 재미있다는 듯 평소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혜정 귀여워",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이 술을 잘 마시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조재현 잘 좀 해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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