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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모든 지점에서 '30년전 가격'

입력 : 2015-03-05 13:35:12 수정 : 2015-03-05 13: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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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www.pizzahut.co.kr)이 일부 제품을 30년전 가격으로 판매하는 '그때 그 가격 강제 소환' 행사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

팬피자와 치즈 크러스트 피자 가격을 피자헛이 국내에 처음 문을 연 1985년 당시 수준으로 제공하는 이 행사는 당초 7개 지점에서만 진행됐지만, 이제 전국 126개 매장이 모두 참여하는 것이다.

행사 기한도 '2월 말'에서 '5월 말'로 연장됐다.

따라서 고객들은 전국 어디서나 피자헛 팬피자(M 사이즈)를 8천400원, 치즈 크러스트를 1만7천900원에 즐길 수 있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30주년 기념으로 현재 가격보다 최대 44% 싸게 피자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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