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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구혜선, 연하 안재현 때문에 부담…왜?

입력 : 2015-02-12 23:19:55 수정 : 2015-02-12 23: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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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구혜선

‘블러드’ 배우 구혜선이 “연하남에 대한 부담이 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2월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진행한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구혜선은 뱀파이어설에 대해 “주름이 패인만큼 두께가 달라지고 있다. 피부과를 안다녔었는데 요즘에 좀 다니고 있다”며 “받으면 좋다고 해서 피부 관리 책자도 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구혜선은 “연하남과 붙어야 하는 부담감에 화장이 점점 두꺼워 지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블러드’는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굿 닥터’의 기민수 PD와 박재범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으며 안재현과 구혜선, 지진희, 권현상, 손수현 등이 출연한다.

구혜선은 극 중 태민그룹 유석주 회장의 조카이자 태민 암 병원 간담췌 외과 전문의 유리타 역을 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러드 구혜선, 드라마 완전 기대돼요”, “블러드 구혜선, 구혜선 오랜만에 안방 극장 복귀네”, “블러드 구혜선, 빨리 시작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러드’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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