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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국민 강아지’등극

입력 : 2015-01-31 09:58:46 수정 : 2015-02-02 08: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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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체


‘삼시세끼’ 산체의 귀여운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월 30일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산체도 포스터가 나왔어여. 전 귀여우니까여. 오늘 밤 9시 45분 tvN에서 만나여. 전 귀여우니까여”라는 글과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산체는 맑은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전.. 귀여우니까요”라는 문구가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23일 ‘삼시세끼- 어촌편’ 첫 방송에서 산체는 목포항에서 6시간을 들어와 녹초가 된 차승원과 유해진을 세차게 반겨 시청자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산체는 만재도의 찬바람을 쐬기엔 아직 어리기에 촬영 기간 동안 주로 방 안에서 활동했다. 방 안에 얌전히 있다가 출연진이 들어오면 꼬리 흔들기 애교를 발산하며 귀여움을 독차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제작진은 “산체는 만재도 추위와 가사 노동에 지친 차승원, 유해진, 손호진, 스태프를 위로해주는 존재”라며 “앞으로도 어촌편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역할 맡았다. 정선편의 밍키와는 또 다른 귀여움을 발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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