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 조너선 그루버 교수는 누구?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로 조너선 그루버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가 뽑혔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5명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업체 애피니언스(Appinions)에 의뢰한 결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건강보험 개혁 자문을 맡은 조너선 그루버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가 뽑혔다.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인 그루버 교수는 오바마케어의 원조 격인 미국 매사추세츠주 건강보험 가입제도의 설계자다. "미국인 유권자들의 무지로 오바마케어가 의회에서 제대로 처리되지 못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2위는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Fed) 총재가 차지했으며 3위는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가 차지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국판 장발장’에 무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404.jpg
)
![[기자가만난세상] AI 부정행위 사태가 의미하는 것](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346.jpg
)
![[세계와우리] 트럼프 2기 1년, 더 커진 불확실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384.jpg
)
![[조경란의얇은소설] 엄마에게 시간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352.jpg
)




![[포토] 아이브 가을 '청순 매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8/300/2025112851021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