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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어깨질환 ‘회전근개파열’ 환자 급증 外

입력 : 2015-01-04 20:55:00 수정 : 2015-01-04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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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질환 ‘회전근개파열’ 환자 급증

어깨 질환 하면 오십견부터 떠올리는 이가 많으나 최근에는 회전근개파열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년 각각 67만7669명, 46만7678명이었던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환자 수가 2013년에는 74만3321명, 84만2741명으로 회전근개파열이 오십견을 앞질렀다. 어깨 질환 전문인 연세견우병원 문홍교(사진) 원장은 “회전근개파열을 오십견과 헛갈리면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만큼 어깨에 이상이 생기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1644-4630

커피·술 머리카락 정전기 현상 초래

스웨터를 벗을 때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정전기 현상이 술, 커피에 의해 빈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림대 성심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주영수 교수는 “정전기는 몸에 수분이 부족해 생기는데, 커피와 술은 이뇨작용을 통해 수분 부족을 초래한다”며 “정전기를 줄이려면 커피, 술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031)380-6035

대한흉부영상의학회장에 박재성교수

순천향대 부천병원 영상의학과 박재성 교수가 대한흉부영상의학회 새 회장에 뽑혔다. 박 교수는 순천향대 의대 영상의학교실 주임교수와 대한의료영상진단협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흉부영상의학회는 회원이 1300여명에 이른다. (032)621-5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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