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등위가 높아진 병사들의 변화 정도를 세부적으로 보면 2급에서 1급이 22.2%, 3급에서 1급이 4.0%, 3급에서 2급이 8.1%로 각각 나타났다.
병사들의 일상적인 생활 습관도 입대 전 불규칙적이었다고 응답한 사람(55.6%) 중에서 87.3%가 입대 후 개선됐다고 답했다. 군 복무 후 건강 상태가 좋아졌다고 답한 병사는 전체 설문대상자 중 49.7%에 달했다.
박병진 군사전문기자 worldp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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