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불만 토로 "양현석, 악동뮤지션 편애해. 나는 못생겼다고..."
가수 이하이가 소속사 사장 양현석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 12월 29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져 ‘K팝스타’ 세 시즌을 통해 발굴된 스타들, 시즌1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시즌2 악동뮤지션, 시즌3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 등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하이는 “처음에 17살 때 YG에 들어왔을 때는 예뻐해 주셨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못생겼다고 그런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하이는 또 “예전에 나를 좋아해주던 게 악동으로 옮겨갔다”며 “악동뮤지션을 편애한다”고 밝혀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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