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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대 멘토와 함께하는 필리핀 해외 영어캠프’ 출발 전 인원 최종 모집

입력 : 2014-12-16 14:00:02 수정 : 2014-12-16 1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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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이해 수학과 영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성적향상을 위해 보습학원에 몇 시간씩 보내려니 아이가 흥미를 잃고 집중 하지 못할까 걱정하는 것.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S대 멘토링 캠프’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이 캠프는 필리핀 세부까지의 왕복 항공편으로 국적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다. 현재 진행되는 참가 학생 최종 모집은 바로 이 항공편의 잔여 5좌석만을 대상으로 진행 된다.

◆ S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멘토가 4주간 현지 동행
S대학교의 다양한 전공 과정에 있는 재학생들이 캠프에 동행해 참가 학생과 함께한다는 장점에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학생들 역시 “ 멘토와 함께하는 동안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고 롤모델도 설정할 수 있게 됐다”며 입을 모았다.

◆ 내 아이 믿고 맡길 수 있는 5성급 호텔 숙박과 관리
S대생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는 필리핀 세부 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5성급 고급 호텔 크라운리젠시(Crown Regency Hotel &Towel)에서 진행된다.

호텔 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매일 새로운 한국식 식단과 과일 제공· 청소와 세탁 서비스의 제공으로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모든 프로그램을 호텔 내에서만 진행해 매우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멘토들이 아이들 옆에서 밀착관리 및 지도하기에 더욱 믿을 수 있다. 이밖에도 학생들의 학습상황과 생활태도를 매일 LMS 시스템에 등록하기에 학부모가 스마트폰으로 내 아이의 상태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강점도 지녔다. 해당 서비스에는 수업 참석 여부· 적응상태· 교우관계· 건강상태· 식사현황 등이 기록된다. 멘토 학생의 의견과 매주 진행되는 평가보고서, 사진앨범· 편지쓰기 등의 메뉴도 제공된다.

◆ 캠프기간 내내 상주하고 있는 간호사와 한국인 매니저캠프를 운영하는 장소에는 항상 간호사가 상주하고 있어 참가 학생들이 조금만 아프거나 다치더라도 바로 치료와 조치가 가능하다. 늦은 밤이나 새벽에 아프더라도 호텔 내에 상주하는 간호사가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다.

특히 캠프 장소에는 10여 년간 캠프 운영 경험이 있는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하며 전체적인 캠프 운영과 아이들을 관리하기에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강점이 있다.

◆ 최고의 강사진과 최강의 커리큘럼 진행· 영어 실력 쑥쑥 향상
동네 학원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그룹 수업 對신 철저히 1대 1 수업으로만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어 개개인별 수준에 따른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또 각 교육 파트별로 다른 3명의 강사가 2교시씩 번갈아가며 학생의 학습에 투입돼 더욱 심도 깊은 수업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해외 영어캠프 기간 동안 글로벌 시티즌으로서의 교양을 키우기 위한 ‘필리핀 세부 4주 골프 레슨’ 과정도 선택사항으로 병행이 가능하다. 세부 시티에 위치한 최고급 골프클럽에서 현지 레슨 프로로부터 영어로 골프 레슨을 받고 4주차에는 실전 라운딩이 들어간다.

캠프 관계자는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모집된 멘토 이상으로 학생을 받을 수 없다”며 “현재 남은 인원을 대상으로 모집 중”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S대 멘토와 함께하는 필리핀 영어캠프 홈페이지
(http://global21camp.co.kr/) 또는 전화상담(02-6205-56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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