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보라, 힘들었던 생활고 시절부터~명지대 퀸카까지...극과 극 과거 화제

입력 : 2014-12-11 13:31:58 수정 : 2014-12-11 13:31:5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보라, 힘들었던 생활고 시절부터~명지대 퀸카까지...극과 극 과거 화제 

씨스타 보라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에 그의 극과 극 과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보라는 2012년 1월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생활고를 겪었던 과거와 함께 데뷔에 얽힌 추억을 공개했다.

그는 "원더걸스 소희 닮은 꼴의 캠퍼스 퀸카로 방송에 데뷔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보라는 KBS '황금사다리'에서 캠퍼스 퀸으로 출연한 이후 수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고 그룹 씨스타로 데뷔했다. 그는 "'황금사다리'는 고맙고도 슬픈 프로그램"이라면서 "프로그램 방송일에 위암 투병 중이시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보라는 데뷔 전 생활고 때문에 완공되지 않은 아파트에서 비닐과 각목으로 창틀을 만들어 지내야 했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에게 "이제는 좋은 집을 사서 행복하게 살자"고 영상편지를 띄워 보는 이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인터넷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