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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주요대학 정시모집 가이드] 삼육대학교

입력 : 2014-12-07 20:33:11 수정 : 2014-12-07 2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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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수학B형 응시자에 10% 가산점 부여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정시에서는 전국 197개 대학이 총 모집인원의 34.8%인 12만7569명을 선발한다. 수시에 지원하지 않았거나 지원했다 떨어진 수험생들에게는 마지막 기회다. 그런 만큼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별 전형 요강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나·다군별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은 물론 모집 단위별 수능·학생부·실기의 반영률과 수능 영역별 반영률을 확인해야 한다. 또 일부 대학의 경우 탐구영역 등에서 백분위나 표준점수가 아닌 학교 자체적으로 산출한 ‘변환점수’를 적용하기 때문에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한 뒤 계산해보는 편이 좋다. 주요 대학들의 정시모집 요강을 소개한다.
삼육대학교 본관
삼육대는 올해 정시모집 가, 다군에서 399명을 선발한다. 일반학과는 수능 100%를,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70%와 실기 30%를 각각 반영한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와 미술콘텐츠학과, 음악학과는 학생부 20%, 실기 80%로 뽑는다.

교차지원이 허용되지만 일반전형의 경우 건축학과와 동물생명자원학과, 보건관리학과, 생명과학과, 식품영양학과, 카메카트로닉스학과, 컴퓨터학부, 화학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B형 응시자에게 수학 취득점수의 10% 가산점이 있다.

입학성적우수 장학금도 확인해봐야 한다. 정시 합격자 중 전체 수석과 수능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중 2개 영역이 1등급인 학생에게는 입학금 포함 4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한다. 국어와 수학, 영어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이 1.5 등급 이내인 학생에게는 입학 학기 등록금 전액, 3학년까지의 등록금 50%, 4학년 등록금의 25%를 준다. 학생들의 진학을 독려하기 위해 해외명문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나가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비전드림(Vision―Dream) 인재양성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일반전형은 면접고사가 없고, 원서접수는 19∼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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