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화이트 란제리로 '아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Vitoria's Secret Fashion Show)'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엘사 호스크·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아드리아나 리마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톱 모델들이 런웨이를 장식했다. 이날 쇼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축하 무대를 펼쳤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