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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하루 하차, 딸바보 엄태웅 합류 '타블로 하루 왜 하차하나 했더니...'

입력 : 2014-12-03 07:46:57 수정 : 2014-12-03 07: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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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하루 하차, 딸바보 엄태웅 합류 '타블로 왜 하차하나 했더니...'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타블로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바쁜 스케줄 등으로 타블로가 먼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를 제의했으며, 타블로와 하루양은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지난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타블로와 딸 하루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올해를 끝으로 방송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슈퍼맨' 제작진은 "타블로 하루의 뒤를 이어 엄태웅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며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과 새해 3살 되는 딸 엄지온 양이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엄태웅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딸 지온 양을 얻었다.

한편 엄태웅과 딸 지온양은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내년 1월4일에 방송된다.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타블로 하루 하차, 하루를 못 보다니", "타블로 하루 하차, 안타깝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재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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