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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luv 컴백, AOA-마마무 등 각양각색 '걸그룹 대전'...청순-섹시-유쾌

입력 : 2014-11-23 19:25:02 수정 : 2014-11-23 19: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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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luv 컴백, AOA-마마무와 각양각색 '걸그룹 대전'...청순-섹시-유쾌 

에이핑크 luv 컴백으로 AOA, 마마무, 러블리즈 등 11월 '걸그룹 대전'에 불을 붙였다.

에이핑크는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Luv(러브)'와 'Secret(시크릿)' 를 선보이며 컴백무대를 펼쳤다.

이날 'luv' 무대에서는 성숙해진 에이핑크의 청순한 모습이 돋보였다. 특히 에이핑크 'luv' 무대를 통해 멤버들은 성숙미를 과시하며,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독특한 포인트 안무인 엘(L)자 손 안무로 상큼한 모습이 돋보였다.

에이핑크 'luv'는 스트링과 미디 신디 사운드가 빠진 샘플링 기법으로 구현해낸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기억 속 어딘가 남아있을 사랑의 흔적을 따라 걷는 소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같은날 AOA 역시 섹시콘셉의 앙큼하면서도 애교 있는 캣우먼으로 변신, '사뿐사뿐' 무대를 선보이며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다.

AOA의 신곡'사뿐사뿐'은 라틴 풍의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구보다 예뻐 보이고 싶은 여자의 앙큼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컴백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신곡 '피아노맨' 컴백무대를 통해 마마무는 특유의 파워풀한 하모니와 무대매너로 실력파 걸그룹으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피아노 맨'은 히트 작곡가 김도훈과 에스나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유쾌한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음색, 마마무의 보컬 조화가 어우러졌다.

이처럼 청순한 에이핑크와, 섹시한 AOA, 유쾌한 마마무 등의 등장으로 후끈 달아오른 11월 걸그룹 대전에 음악팬들의 눈과 귀는 즐거워졌다.


에이핑크 luv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luv 컴백, 이번에 정말 청순해" "에이핑크 luv 컴백, 걸그룹 대전 즐겁다" "에이핑크 luv 컴백, AOA-마마무도 매력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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