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서울 신촌에 1호점을 낸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현재 전국에 직영 매장 91개를 운영하고 있다.
시범적으로 주요 상권에서 가맹점 10개를 개설할 예정이다.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가맹사업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가맹사업에 대한 문의가 많아 본사와 협의 끝에 가맹사업을 하게 됐다"며 "우선 문을 여는 10개 점포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서 점차 운영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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