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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소녀’ 전도연, 화보촬영장 속 ‘환한 웃음’

입력 : 2014-10-15 08:55:22 수정 : 2014-10-15 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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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피부를 자랑하는 배우 전도연의 화보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매거진 화보촬영현장 속 그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1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도연은 흰 셔츠와 검은 팬츠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또 강렬한 블루 컬러의 코트를 소화, 섹시하면서 보이시한 매력까지 선보였다.

전도연은 촬영 내내 소녀 같은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으며, 포토그래퍼의 주문에 순식간의 감정몰입으로 눈가를 촉촉히 적시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전도연은 ‘협녀, 칼의 기억’ ‘무뢰한’ 촬영을 끝마친 데 이어 새 영화 ‘남과여’ 촬영을 앞두는 등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전도연은 정통멜로 ‘남과여’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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