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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委,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토론회

입력 : 2014-10-10 14:22:50 수정 : 2014-10-10 14: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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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사진)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CKL) 10층 콘퍼런스룸에서 ‘2014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공개 토론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콘텐츠 산업에서의 공유저작물 활성화 방안’이다.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사업에 대한 장기 로드맵 수립, 민간과 공공이 ‘윈윈’ 할 수 있는 협력 방안 도출, 콘텐츠 수집 및 이용 활성화 방안 도출이라는 세 가지 소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소주제 발표는 단국대 법학전문대학원 손승우 교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이해완 교수, 상명대 지적재산권학과 김종원 교수가 차례로 진행한다. 공공과 민간 분야의 공유저작물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공유저작물 활성화 방안과 향후 발전 방안을 놓고 자유로운 의견을 나눈다.

한편 위원회는 오는 11월6일 오후 2시30분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2014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포럼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저작권 분야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4년 동안 추진한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사업 전반에 대해 보고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02)2660-0130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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