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랑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푸른빛이 도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진에서 김사랑은 업스타일의 헤어에 화려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 역시 김사랑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한 김사랑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등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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