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트 필브릭이 지난 4일(현지시간) 메인주 녹스 카운티 내 도시 올스 헤드의 인근 해안에서 알비노 바닷가재 1마리를 잡았고 며칠 전에 조 베이츠가 록클랜드 방파제에서 1마리를 잡았다고 현지 일간 포트랜드 프레스 헤럴드가 보도했다.
알비노 바닷가재는 1억 마리 중 1마리로 나오는 희귀종이다.
이 바닷가재들은 현지 바닷가재 회사인 올스 헤드 랍스터가 보호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한 마리는 부스베이하버에 있는 메인주 아쿠아리움으로, 다른 1마리는 토마스턴에 있는 바닷가재 판매회사 브룩스 트랩 밀로 보낼 계획이다.
이 바닷가재들은 법적으로 포획할 수 있는 크기보다 작아 보통은 바다로 돌려보내지만, 메인주 해양순찰대는 이 바닷가재들은 예외로 인정했다.
베이츠는 지난 1일 3000만 마리 중 1마리로 나오는 황색 바닷가재도 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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