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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委, '공유저작물 이용 활성화' 워크숍

입력 : 2014-09-11 10:37:33 수정 : 2014-09-11 10: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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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사진)는 12일 오후 2시 서울 개포동 위원회 사무실에서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워크숍’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추진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유저작물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워크숍은 공유저작물 창조자원화 사업 관련 협력 기관과 유관 단체·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다. 공유저작물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기관별 협력사례 등 정보 교환과 자유 토론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저작권법 개정에 따른 공공저작물의 자유이용 이해, 공유저작물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해외 기관과의 협력 사례, 공유저작물 수집·구축·활용 방안 등에 대한 강론과 기관별 공유저작물 활용 사례 및 이용 활성화 방안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민관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국내 저작권 나눔 및 공유저작물 이용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02)2660-0125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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